[헤럴드경제] ‘제2의 한가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고두림이 현재 섹시 BJ로 활동 중이라는 근황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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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방송활동이 없어 근황을 알 수 없던 고두림의 BJ변신 소식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고두림의 방송을 본 네티즌은 “대놓고 드러낸 노출 의상이 민망하다”고 지적했다.
고두림은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이화’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방송에는 애청자가 6000 명에 이른다.
고두림은 방송에서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드러난 아찔 의상을 입고 ‘손하트’ 등의 애교를 부리며 남심을 자극했다.
배우 ‘한가인’을 닮은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고두림은 2014년 영화 ‘마담 뺑덕’ ‘상의원’ 등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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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방송활동이 없어 근황을 알 수 없던 고두림의 BJ변신 소식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고두림의 방송을 본 네티즌은 “대놓고 드러낸 노출 의상이 민망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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