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프로젝트 그룹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가 공개됐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5/20160601000289_0.jpg)
여기에 채경의 담담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와 채원의 소울풀한 감성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음색을 돋보이게 했다.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SP미디어는 1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의 음원과 뮤직 테마 영상을 선보였다.
채경x채원의 듀엣곡 ‘시계’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기반으로 둔 발라드 곡으로, 보컬의 감정선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자극적인 소리를 배제한 편곡이 특징인 곡이다.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내 마음과 같길 바라지만 지우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노랫말처럼, 좋아하는 마음이 자라서 사랑이 될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괜찮아 질 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을 노래하는 등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할 새로운 공감송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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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채경의 담담하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와 채원의 소울풀한 감성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음색을 돋보이게 했다. 채경x채원의 디지털 싱글 ‘시계’는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채경은 최근 ‘프로듀스101’, ‘음악의 신2’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채원은 청정돌 에이프릴의 메인보컬로 최근 ‘팅커벨’을 통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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