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열린 Cbb은행 올림픽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박순한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조앤 김 행장(사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등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 테입을 자르고 있다.

Cbb은행의 올림픽 지점(3121 W. Olympic Blvd. #100 LA )이 27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Cbb은행은 이날 조앤 김 행장과 박순한 이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오전부터 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시원한 빙과류와 다과를 제공하고 이날 계좌를 오픈한 고객들에게 감사 사은품도 증정했다.Cbb은행의 조앤 김 행장은 “Cbb 은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