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오늘 정규앨범 Part.2 ‘터널’ 공개…밤 10시 신곡 라이브 무대 첫 생중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폴킴(Paul Kim)의 정규 1집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

폴킴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Part.2 ‘터널’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느낌’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Part.1‘길’ 이후 약 4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Part.2 ‘터널’은 가장 폴킴스러운 곡들 5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오늘 오후 6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수 폴킴(Paul Kim)의 정규 1집 두 번째 이야기. 사진은 폴킴 SNS 캡처]

폴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극대화 시킨 타이틀곡 ‘느낌’과 god 멤버 박준형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가 된 ‘터널’, 재즈풍을 가미한 발라드 넘버 ‘오늘밤’ 그리고 웅장한 스트링과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소울곡 ‘Goodbye Days’, 끝으로 이번 앨범의 달달함을 엿볼 수 있는 트랙 ‘사랑은 타이밍’까지 총 5곡이다.

한편 지난해 발매된 Part.1과 Part.2가 합쳐진 폴킴의 완전체 정규 1집 오프라인 음반 ‘오늘 밤’도 곧 발매될 예정이다. 오늘(31일) 밤 10시부터는 멜론과 멜론아지톡, 카카오플러스 1theK 채널을 통해 폴킴의 신곡 라이브 무대가 첫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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