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첫 골프대회서 6만불 모금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5월 31일 개최한 ‘제1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100여명이 참가하고  25개 후원사가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알버트 김 뉴커머셜캐피탈 대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이날 조성된 후원금 6만달러는 위탁가정을 돕기위한 비용으로 충당된다.이날 행사는 한미은행과 웰스파고 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고, 농심, 자연나라 등이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알버트 김대표는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단체들을 함께 발굴하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형태의  봉사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회 한인가정상담소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제1회 한인가정상담소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인가정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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