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2층 강당에서 2019 추석 큰 잔치를 열었다. 한인타운 어르신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잔치에는 도미니끄 최(Dominic Choi) LAPD 부서장이 참석,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추석 잔치는 시니어센터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학생들로 이루어진 장구반(지도 수잔리교수)의 희망의 북소리와,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교수), 클래식기타(지도 이몽현교수), 하모니카연주(지도 김건태교수), 합창(지도 김숙영교수) 등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사진제공=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