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에 실버타운 오픈, 메디컬 소지한 한인 시니어 주목

밸리실버타운

노스리지 지역 갤러리아마켓 기준으로 약 9마일 떨어진 ‘밸리 실버타운(Valley Silvertown)’이 최근 주 정부로부터 ALWP(Assitsted Living Waiver Program) 시설로 인증받아 메디캘만 있으면 개인 지출 없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한인 시니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입주 신청을 받고 있어 오는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밸리실버타운은 1970년부터 타인종 위주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돼오던 것을 약 1년전 한인이 인수해 그동안 리모델링을 해왔다. ▶개인별 맞춤형 보조서비스 ▶숙련된 간호사의 간호 서비스 ▶정기적인 의사 방문 및 검진 서비스 ▶알츠하이머 및 치매환자 특별 케어 ▶홈 셀스케어 서비스 ▶호스피스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양사가 만든 균형잡힌 한식 건강식단 및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한인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실버타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신청 한국어 상담 (818) 200-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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