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피냠냠 룰루냠냠”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진라면 등 라면 대표제품을 홍보하는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

협업 공간 ‘해피냠냠 라면 가게’는 젊은 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꾸며진 브랜드 공간을 즐기도록 구현했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라면 4종을 맛볼 수 있다.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옐로우(노란색)를 활용해 꾸민 옐로우즈 포토존도 마련한다. 또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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