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20주년’ 크리스피크림 도넛, 한강 예빛섬서 팝업 연다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강 예빛섬에서 ‘Magical Day’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존, 시네마존, 포토존, 도넛 카페 등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게임에 참여하면 한정판 굿즈를 뽑을 수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키링, 그립톡, 스티커, 리유저블 컵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시네마존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생일 파티 영상을 볼 수 있다. 스페셜 영상이 끝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준다. 포토존에서는 대형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모형, 포토 부스 등을 운영한다. DIY 비즈 팔찌 만들기, 축하 카드 전시, 도넛 꾸미기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모집한 VIP 고객도 초청한다. 한정판 굿즈 2종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특별 키트도 증정한다. ‘롯데잇츠’앱의 크리스피크림 도넛 VIP 이상 등급 고객은 VVIP로 초대돼 차별화된 공간과 스페셜 굿즈 키트를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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