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은행(행장 제임스 홍)의 지주사인 CBB 뱅콥이 26일 오전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박순한 이사장과 당연직 제임스 홍 행장을 포함한 6인 이사진 재선임과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주요 안건이 통과됐다.
제임스 홍 행장은 “불안정한 경기 상황 속에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했다”며 “경기 불확실성이 여잔하지만 지속적인 확장 및 성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많이 충족하는 한인 대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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