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팰리스트 데시앙’ 사업설명회, 구름인파 몰리며 성황리에 마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세대오피스텔 32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유럽산 마감재 등 방문객 호평 이어져

[사진설명=더 팰리스트 데시앙 사업 설명회]


[사진설명=더 팰리스트 데시앙 사업 설명회]

옛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목), 13일(금) 양일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부동산 사업설명회에는 대구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약 500여곳이 참여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사업 개요, 상품 정보, 인근 개발 호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참석한 방문객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었으며, 단지의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견본주택 내 유니트를 선공개하는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상급의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에 대해 호평했다. 아울러, 희소성 높은 10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단지라는 점과 대구에서 보기 힘든 외관특화 커튼월룩, 약 1.6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 세대 창고 등의 설계도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지는 총 약 753평, 세대당 1.8평의 압도적인 커뮤니티 등 부대복리 시설로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도 계획돼 있다.

그리고 가장 눈길을 끌었던 유니트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모빌클란’, 세계 판매 1위의 스페인 세라믹 주방상판 ‘덱톤’, 독일 프리미엄 가구 ‘헤티히 등의 명품 브랜드 가구가 시공된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 등의 삼성전자 가전이 기본 제공되는 점과 언제 어디서나 음성명령으로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SmartThings은 방문객들이 줄 서서 시연을 기다릴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대구 동구 소재 부동산 중개업소 소장 김 씨(53세)는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으로 관심 있던 단지여서 사업설명회를 참석했는데 아름다운 외관 특화설계, 우수한 상품성 등에 크게 놀랐다”라며 “특히, 450세대 규모 단지에 사우나, 어린이집, 세대창고라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매우 놀랐고 이 정도 상품성이면 성공적인 분양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세대 및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대구의 각종 인프라가 모두 조성돼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단지는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설명회를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더 팰리스트 데시앙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며 “이는 분양 열기 고조 및 기대감 증폭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뤄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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