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편의성 갖춘 염창역 역세권 기부채납시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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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창의적이고 유망한 창업기업의 안정적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저비용·고효율 업무공간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를 17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9호선 염창역 인근 민간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는 지상 2~4층, 총 연면적 1902㎡ 규모로 입주기업을 위한 독립 사무실과 회의, 네트워킹, 휴식이 가능한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개방형 공유업무공간 ‘코워킹 스페이스’와 소규모 회의를 위한 ‘미팅룸’, 강연·대규모 회의가 가능한 ‘컨퍼런스룸’ 외에도 카페테리아, 라운지, 우편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공용 공간은 입주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킹이 쉬운 환경으로 조성돼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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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 [양천구 제공] |
3~4층에는 총 22개 독립형 사무실이 들어섰다. 사무실은 책상, 의자, 서랍장이 갖춰진 독립형 구조로 조성됐으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입주기업을 사전 모집해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을 선정했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민간 공유오피스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입주기업 모두가 열정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다른 기업의 모범 사례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