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예약부터 건강경영 전략까지…삼성생명, 기업 맞춤 원스톱 서비스 출시

앱으로 예약·비교·리포트 분석 간소화
복지부 ‘건강친화 우수기업’ 표창 수상


삼성생명이 2022년 출시한 더 헬스 애플리케이션 [삼성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직장인 도학수 씨는 올해 회사 건강검진 병원이 바뀌면서 불편함을 겪었다. 전년도 다른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와 비교하려 했지만, 한눈에 대조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임직원 건강검진 업무를 10년째 맡고 있는 김한나 씨는 올해 임직원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하려 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다.

삼성생명이 이 같은 기업 고객의 수요에 대응해 기업 건강경영 지원과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올해 초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더 헬스’를 통해 언제든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매년 검진 병원이 바뀌더라도 과거 결과와 현재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담당자 역시 수검 인원 확인·정산 등 행정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고, 임직원의 건강 리스크 우선순위를 파악해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기업 임직원 전체의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 분석한 리포트 조회도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생산성을 고려한 선제적 투자와 건강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올 하반기에는 결과에 따른 맞춤형 설루션 제공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인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취득 이후 관련 제도와 활동을 꾸준히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 건강관리와 건강경영 전략은 핵심 요소”라며 “이번 컨설팅 서비스가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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