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국산 산림자원 활용 원료 개발한다

산림청 국책과제 주관…연구비 36억원 지원받아
광동제약이 국내 산림자원을 활용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런 내용이 산립청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과제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광동은 단순 가공원물 판매에 머물렀던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초고령화에 대응해 소재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과제 내용은 ▷개별인정형 원료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AI 기반 품질 표준화 기술 구축 ▷임업농가 상생형 원료수급 체계 수립 등. 광동은 기능성 소재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에는 광동을 비롯해 경북대, 고려대, 한국전문임업인협회가 공동 참여한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연구비 36억원이 투입된다. 광동은 개발된 원료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임업농가와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검증된 천연물소재를 기반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광동제약은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과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 등 독자적인 개별인정형 원료를 꾸준히 확보하며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