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절전’…산단공,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개최

[산단공]


한전·전기협회·에너지공단 등 5개 기관 협업해 자율 절전 문화 확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
우수 기관 14곳 선정해 총 3800만원 규모 포상 수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발적인 전력 절감을 유도하는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대한전기협회,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에너지 소비가 집중된 산업단지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절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단공은 전국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조성,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등 주요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한전기협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전력 절감 실적과 실천 사례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 14곳을 선정하고, 총 38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의 자율적인 절감 노력은 국가 전력 수요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전력 절감 실천 문화를 산업단지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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