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만든다는 취지로 포항, 경주 등 9개 시군의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센터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9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청년 활동 공간으로 조성된 시·군 청년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청춘 식탁’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운영된다.

‘청춘 식탁’은 패스트 푸드와 배달, 혼밥에 익숙해진 청년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한 끼를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청년정책활동 지원 및 슬기로운 청년생활), 경주시(신혼부부 원데이 클래스), 상주시(청년 취미·만남클래스), 문경시(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청년e끌림과 시·군 청년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뉴딜프로젝트는 설계단계부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만큼 체감도 높은 실질적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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