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창원 강소특구 예비창업자 밀착 지원

- 우수 기술 보유 예비 창업자 및 7년 미만 초기 창업자 대상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성장을 이끌어나갈 예비창업자들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KERITOR(케리터) 7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ERITOR’는 KERI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합성어로, 창원 강소특구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해 KERI와 함께 성공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뜻한다. KERI는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아이템 검증, IR 경진대회, 공공기술 및 투자 연계 등 우수 기술창업 기업의 탄생과 후속 성장을 전 주기적으로 돕고 있다.

모집 기한은 5월 12일 까지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며, 모집 분야는 ▷특화 분야(전기추진시스템)와 ▷일반 분야(특화 분야 외 기술 기반)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파격적인 맞춤형 혜택이 주어진다. ▷1:1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 분석 및 검증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활동(IR) 및 기술신용평가(TCB) 자료 제작 지원 ▷KERI 기술 컨설팅 및 협업 ▷글로벌 현지 프로그램(바이어 매칭 등) 참여 기회 제공 ▷국내외 벤처캐피털(VC) 대상 투자 상담회 개최 ▷창원테크비즈센터 입주기업 대상 사업화 자금(600만 원 이상) 연계 등이다.

특히 창원 강소특구는 경남지역 벤처캐피털인 ㈜경남벤처투자와 함께 ‘KERI-MATE’ 프로그램을 운영, 직간접 투자 유치(10억 원 이상)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전 주기 창업 지원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서길수 KERI 기술사업화본부장은 “지역 내 우수한 기술 기반 창업자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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