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세전 연 3.6% ‘하나 더 발행어음’ 3차 특판 출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180일·365일 만기 구성


[하나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하나증권은 세전 연 3.6%의 확정 수익을 제공하는 ‘하나 더 발행어음’ 3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상품은 투자자의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만기로 구성됐다.

단기 자금 운용 수요를 고려한 180일 만기 상품은 세전 연 3.3%, 보다 안정적으로 금리를 확보하려는 투자자를 위한 365일 만기 상품은 세전 연 3.6%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한도는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다. 해당 상품은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은 물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확정형 특판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투자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 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존재한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단기 여유 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이번 특판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최근 국내외 신규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CSOP자산운용의 VIP 고객을 초청해 ‘코리아 밸류업 투자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과 주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하나투자증권은 해외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국내 고객 확보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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