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하나카드·코라솔과 MOU
코웨이가 생활가전 렌털을 넘어 실버케어, 여행, 금융 혜택을 결합한 초개인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렌털고객 기반을 생활 전반의 혜택 서비스로 넓히려는 시도다.
코웨이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고객맞춤형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생활가전, 케어, 여행, 금융 등 각 회사가 보유한 서비스 영역을 묶어 고객에게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4개사는 코웨이와 코라솔 고객 전용 멤버십 및 할인 혜택, 공동 마케팅, 통합 패키지상품 출시 등을 추진한다.
코라솔은 하나투어·하나카드와 연계한 여행 결합상품을 준비한다. 신혼, 이사, 노후 준비 등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춘 패키지상품과 공동 캠페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연내 각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 혜택 서비스를 출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생활패턴에 맞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코웨이가 렌털사업의 고객 접점을 라이프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코웨이의 본업 실적도 확장 전략의 기반이다.
홍석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