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노량진 등 158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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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 |
이달 1585세대를 분양하는 서울을 포함해 2만5000세대의 일반 분양 물량이 청약 시장에 풀리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1일 직방은 자체 조사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총 2만5097세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직방 관계자는 “1년 전 동월 대비 96% 증가한 것”라면서 “5월 분양 물량 중 공급 시기가 조정된 물량들이 이달로 연기되면서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총세대수 기준으로는 이달 전국에서 3만126세대 아파트 물량이 공급된다.
6월 일반분양 물량은 63%가 수도권(1만5811세대)에 몰려있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경기 1만1369세대(15개 단지) ▷인천 2857세대(2개 단지) ▷서울 1585세대(5개 단지)가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총 세대수 기준 1931세대),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세대), 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아르티아(404세대),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355세대) 등이 분양에 나선다. 경기 지역에서는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총 세대 수 1517세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역곡지구하우스토리(A2)(1464세대) ▷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S3(1306세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펠리스타워양우내안애(1252세대) ▷평택시 고덕동 힐스테이트고덕엘리스트(A31BL·A34BL·A35BL)와 고덕국제신도시수자인하우스디(A-67BL) 등이 공급에 나선다. 인천에서는 검단지구에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진다. 서구 더샵검단레이크파크(AB23BL, 1,403세대)와 더샵검단레이크파크(AB22BL, 1,454세대) 등 총 2857세대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약1만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경남 지역이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경남 4482세대(8개 단지) ▷충남 2554세대(3개 단지) ▷부산 1067세대(3개 단지) ▷전남 449세대(1개 단지) ▷제주 378세대(2개 단지) ▷광주 356세대(1개 단지) 등이 예정돼 있다.
직방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벌어지고 있다”면서 “입지와 가격 경쟁력, 생활 인프라, 배후수요 등을 갖춘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청약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희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