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로 24시간 공개…수검표 절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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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자문위원회의에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제공] |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공정하고 정확한 투·개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선거일인 내일 전국 1만4천288개의 투표소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는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담긴 사전투표지를 선거일까지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며 “사전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을 24시간 상시 공개하고,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는 등 투·개표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관위는 어떠한 어려움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엄정중립의 자세로 의연하게 임하고 있다”며 “선거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유권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비로소 실현된다”며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단순한 투표권 행사를 넘어 정치가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가 우리 지역의 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굳건히 바로 세우는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내일 투표소로 나와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