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무지개아파트, 906세대 재건축
남영동, 남성역 일대 1331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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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공] |
서울 구로구 온수동 노후빌라가 최고 44층, 1453세대 고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4일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조감도) ▷ 무지개아파트 일대 재건축사업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에 대한 각 분야 통합심의를 열고 조건부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라는 1453세대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분양주택은 1370세대, 공공주택은 83세대다. 대상지는 2018년 11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온수변전소 송전탑 이설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1980년 준공된 시흥동 무지개아파트도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906세대 규모로 변신한다. 이 중 분양주택은 819세대, 임대주택은 87세대다. 남영동 업무지구와 남성역 역세권도 재개발을 통해 총 1331세대 공급이 추진된다.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한강대로변에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최고 42층 규모, 672세대 규모 복합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80세대다. 지상 35층 규모 업무시설 1개 동도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과 운동시설이 배치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약 1만5000㎡ 규모 공공임대업무시설과 약 5700㎡ 규모 남영동 복합청사도 새로 도입된다.
대상지는 지하철 1·4호선과 인접한 한강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해당 구역은 2022년 정비구역으로 최초 지정됐고, 2023년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 이후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적용되면서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
서울 사당동 252-15번지 일대(남성역 북측) 일대는 37층 규모 주거복합시설을 갖춘 생활거점으로 재편된다. 윤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