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맞아 소회 밝혀
“격려 건네주신 분께 깊이 감사”
“격려 건네주신 분께 깊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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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달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6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역대급 기업 실적에 코스피는 8000포인트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환율은 155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모두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낯선 과제들”이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 출범 1주년 맞이 소회를 밝혔다.
그는 “딱 1년 전 이날 오후, 정책실장으로서의 일을 시작했다”며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마이너스라는 암울한 거시지표와 급등하는 주택가격이라는 부조화 속에서,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몇 년 만에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기자실에 서 있던 제 사진을 보니, 당시의 멍하고도 무거웠던 감정이 고스란히 떠오른다”고 돌아봤다.
김 실장은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며 “역대급 기업 실적에 코스피는 8000포인트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환율은 155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모두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낯선 과제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돌이켜보면, 곁에서 함께해 준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난 1년을 헤쳐 올 수 있었다”며 “힘든 순간마다 시원한 물 한 모금 같은 격려를 건네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버텼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