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러 아파트 커뮤니티 간다…‘프렌즈 스크린’ 커뮤니티 매장 500개소 돌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공동대표 문태식·김창준)은 자사 스크린골프 ‘프렌즈 스크린’ 비영리 커뮤니티 매장이 아파트단지 커뮤니티, 타운하우스, 기업 피트니스센터, 종교 시설 등으로 확산하며 500개소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프렌즈 스크린’ 비영리 커뮤니티 서비스는 장비 공급부터 설치 및 유지 보수까지 통합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에 설치할 경우, 계약금이 없고 서비스 기간내 사후관리가 무료라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는 물론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전용 앱을 통한 쉬운 예약과 관리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시 강동구 A아파트에 거주하는 직장인 B씨는 카카오 VX측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초 입주민들이 협의해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 장비 6대를 설치했는데, 인기가 많아 새벽 시간에만 라운드가 가능할 정도”라며 “러닝 머신 등에서 각자 따로 운동하다가 4명이 함께 스크린골프를 하며 더없는 만족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파트단지와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설치해온 비영리 커뮤니티 서비스 매장이 최근 기업 피트니스센터와 종교 시설, 그리고 개인 주택 등으로 확산하는 추세”라며 “’프렌즈 스크린’이 스크린골프 고객 만족도 1위를 계속 유지하도록 골퍼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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