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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설계·감리 등 엔지니어링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토목분야 기술평가위원회’ 위원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현 정부의 공공분야 공정성 강화 정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토목분야 기술평가 전담 위원 체계를 구축해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업무보고 당시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제도 구축을 주문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교통, 도로, 토질, 구조, 시공, 안전, 스마트 등 7개 분야서 총 400명 내외이며, 학교, 공공기관, 학회 등 기관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단 공정성 확보를 위해 업계 관계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된 기술평가 위원은 모집 완료 시점부터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설계, 감리 등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선정 시 과업 수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원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공사소개-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술평가 전담위원회 운영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술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속도로 건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