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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픈행사를 가진 나라은행 다운타운 스탠포드지점의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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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행장 민 김)의 새로운 지점인 LA 다운타운 스탠포드지점이 4일 소프트오픈 행사를 가졌다.
LA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에 나라은행의 다운타운 제2 지점이 되는 스탠포드지점은 12가와 스탠포드길 코너에 위치한 스텐포드 마트에 자리잡고 있다. 3500sf 공간에 마련된 스탠포드 지점 오픈으로 나라은행은 1996년 6월 다운타운(월 스트리트)지점을 오픈한 지 12년만에 다운타운 제2지점을 열게 됐다.
나라은행의 서부지역 지점수는 총 16개로 늘었다. 스탠포드 지점은 LA 패션디스트릭트가 동쪽으로 계속 확장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타인종 고객을 위한 밀착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 스탠포드 지점은 총 8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다운타운 지역의 베테랑인 윤기원 지부장과 아이비 안 지점장이 지점 디자인에 적극 참여, 지역에 특성에 맞게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춰 ‘패션 지점’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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