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백현이 열애설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같은 소속사인 태연과 백현이 올해 2월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주로 스케줄이 끝나는 밤이나 새벽에 서로의 숙소 부근을 오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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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 과거/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 |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탱구’, ‘배켠·배쿵’ 등 서로 애칭을 부르며 ‘친구 같은 연인’으로 편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에 과거 두 사람의 방송 출연 장면도 주목받고 있는데 태연은 지난해 9월 백현이 속한 엑소와 함께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SBS ‘한밤의 TV 연예’는 태연과 엑소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엑소 멤버들은 “소녀시대 멤버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가장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엑소의 이상형으로 지목받은 태연은 “얼떨결에 대답한 거 같다”며 “다 동생들이고 멤버 수가 많아 소녀시대 데뷔 초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태연과 백현이 나란히 앉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이 열애 보도와 관련해 심경글을 올려 화제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정말”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던 다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해명하자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그만 상처 받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전혀 그런 의도로 게시한 게 아닌데 인스타그램에 대한 부분”이라고 올렸다.
마지막으로 “‘인스타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고”라고 해명했다.
앞서 19일 한 매체를 통해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며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디스패치 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 그러라고 있는 인스타가 아니잖아” “디스패치 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 이런건 공식 사이트에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 “디스패치 태연백현 열애 심경 고백, 열애설이 뭐 그리 대단한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