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 조합’ 커피와 치즈의 특별한 만남
와인잔 옆에 놓여지던 치즈가 이번엔 카페 커피잔에 올려졌다. 미국 치즈와 커피와의 이색 만남이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리사르커피 청담점에서는 커피 종류별로 다양한 치즈를 결합시킨 치즈 페어링(궁합이 맞는 조합) 메뉴가 소개됐다. 미국유제품수출협회가 …
와인잔 옆에 놓여지던 치즈가 이번엔 카페 커피잔에 올려졌다. 미국 치즈와 커피와의 이색 만남이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리사르커피 청담점에서는 커피 종류별로 다양한 치즈를 결합시킨 치즈 페어링(궁합이 맞는 조합) 메뉴가 소개됐다. 미국유제품수출협회가 …
올리브 오일. [123RF]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건강한 오일’의 대표주자인 올리브 오일이 치매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올리브 오일의 풍부한 영양소가 뇌세포를 보호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
얼음이 든 양동이에 채워진 맥주병들. [123rf]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중국 과학자들이 차가운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원인을 에탄올 분자 구조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최근 과학저널 …
콜리플라워로 만든 요리. [123RF]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키토(저탄수화물) 김밥부터 아보카도 비빔밥, 크림 리조또까지…. 최근 트렌디한 식당을 점령한 이 메뉴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재료가 숨어있다. 바로 흰밥 대신 들어간 …
네슬레의 ‘네스카페 클래식 커피 크다’(왼쪽), 커피헤드의 ‘커피 팟’ [각사 홈페이지 캡처] 말레이시아에서 원두 제품과 휴대용 커피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
양배추가 확 줄어든 모양의 ‘방울양배추’는 앙증맞은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미니 양배추’로도 불린다. 영어 이름은 ‘브뤼셀 스프라우트(Brussels Sprouts)’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돼 이런 명칭이 붙었다. …
“단팥빵이요? 스타벅스에서 시즌에 나오는 메뉴를 몇 번 먹다가 다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메뉴도 충분히 맛있지만, 결국 익숙한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최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백화점의 한 베이커리점에서 30대 여성 서모 …
[123rf]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
“토마토, 자외선 손상 막아”… 오이, 수분· 비타민C 풍부 [123RF]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몸 속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말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트렌드가 일면서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먹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채우면서 건강한 피부 …
미국에서 식사 대용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식단 조절과 간편한 영양 섭취가 인기 요인이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에서 초기 식사 대용 음료는 고형 식품을 섭취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상 식단에 사용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