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가주 주택 수리비 지난 5년간 40%올라

지난 5년간 가주 지역 주택 수리비가 4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5년간 상승폭인 16%의 2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보험업체 베리스크에 따르면 수리비 상승은 자재 비용과 임금이 동반 상승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건설 업계 근로자의 임금은 21%, 자재 …

11월 미국 차압건수 1년전 대비 9% 감소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차압건수(차압통보, 옥션, REO 모두 포함)가 총 2만9390건(주택 4795채당 1채 비율)을 기록, 전월 및 전년대비 각각 5%와 9%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네바다가 주택 2941채당 1채 비율로 가장 높았고 플로리다(3047채당 1채)와 …

올해 3분기 미국 플리핑 수익 감소

올해 3분기 미국 플리핑 수익 감소

[adobestock] 올해 3분기 미국의 플리핑 건수가 줄면서 수익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집계 결과 지난 3분기 미국의 플리핑 주택 수가 총 7만4618채로 판매 주택의 7.2%를 차지했다. 14채당 1채꼴이다. 이는 점유율 기준 직전분기 대비 0.4%포인트 …

미국인 22% 소득 전액 렌트비로 쏟아 붓는다

미국인 22% 소득 전액 렌트비로 쏟아 붓는다

[adobestock] 미국인들의 렌트비 부담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레드핀의 최근 연구 결과 미국인들의 22%는 소득의 전부를 렌트비에 소진하고 있었다. 20%는 렌트비 충당을 위해 일자리 두개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3%는 은퇴 연금을 …

2025년 컨포밍론 상한선 80만6500달러로 5.2% ↑

2025년 컨포밍론 상한선 80만6500달러로 5.2% ↑

[adobestock] 연방주택금융청(이하 FHFA)은 최근 2025년도 컨포밍론의 상한선을 올해 76만6550달러에서 80만6500달러로 5.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FHFA가 상한선을 조정하면서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주요 지역이 포함된 고가주택 밀집 지역(high-cost area의 한도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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