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미국의 주택 차압건수는 총 4만534건으로 주택 3,547채당 1채꼴이었다. 작년 12월 대비 10% 줄었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32% 증가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집계 결과 이로써 미국의 차압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차압을 차압통보(NOD)와 차압완료(REO)로 세분하면 차압통보의 경우 1월에 총 2만6369건으로 지난해 12월보다 7%줄었지만 1년 전 1월보다 26%나 늘었다.
REO는 총 4714건으로 전월 대비 21% 감소, 전년동기 대비로는 59% 증가했다.
주별로는 텍사스(573건)에서 가장 많은 REO가 기록됐고 415건의 캘리포니아와 327건의 플로리다, 311건의 펜실베니아 그리고 267건의 일리노이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인구 밀집 지역 중 REO가 많았던 곳은 시카고(248건), 필라델피아(165건), 휴스턴(152건), 댈러스(122건) 그리고 뉴욕(114건)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