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안효섭, ‘케데헌’ 1주년 기념…“팬들이 완성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SNS 갈무리]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의 공개 1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효섭은 극 중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저승사자 아이돌 ‘진우’를 목소리 연기했다.

안효섭은 넷플릭스는 공식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케데헌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면서 “팬분들이 지난 1년 동안 이 작품을 계속 살아 있게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억에 남는 팬들의 반응을 떠올리며 거듭 영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안효섭은 “팬아트와 댄스 커버, 노래 커버 등을 많이 봤는데 정말 다 좋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캐릭터들에 애정을 가지고 즐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팬분들이 즐겁게 함께해 주시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배우 안효섭 [더 프레젠트컴퍼니 제공]

그러면서 “계속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이 영화를 완성해 줬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데헌’ 신드롬을 기점으로 안효섭은 북미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 메인 모닝쇼 ‘투데이 쇼’에 연달아 출연하며 북미 전역에 이름을 알혔고,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과 메종 발렌티노와 함께 ‘2026 멧 갈라’ 레드카펫까지 입성했다.

아울러 R&B 팝스타 칼리드(Khalid)와의 협업곡 ‘Something Special(썸씽 스페셜)’은 미국 스포티파이 ‘Top 50 Songs(톱 50 송스)’ 차트 39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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