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미국 단장 브래들리 “승리 위해 LIV 선수도 뽑겠다”
단장 겸 선수로 출전 의지도 밝혀 키건 브래들리[AP=연합] 유럽연합팀과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의 미국팀 단장으로 발탁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승리를 위해서라면 LIV 골프 선수도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8세의 젊은 나이에 2025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으로 …
단장 겸 선수로 출전 의지도 밝혀 키건 브래들리[AP=연합] 유럽연합팀과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의 미국팀 단장으로 발탁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승리를 위해서라면 LIV 골프 선수도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8세의 젊은 나이에 2025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으로 …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7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최종합계 …
이가영이 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 5번 홀에서 아이언샷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이가영은 7일 인천시 …
톰프슨 3타차 단독 선두…김성현 공동 41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티샷 실수 한 번에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임성재는 6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
임성재의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경기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5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
임성재와 이경훈,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4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을 딴 잰더 쇼플리[EPA=연합]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남자 골프 정상급 선수들 상당수가 출전을 고사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당시 브라질에서 번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이었지만, 큰 상금과 명예가 걸린 메이저대회 …
US 시니오 오픈에서 우승한 리처드 블랜드[게티이미지/AFP=연합] LIV골프 소속의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가 US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지난 5월에 이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블랜드는 1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
바티아, 짧은 파 퍼트 놓쳐 이민우 등과 공동 2위 캠 데이비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30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
베테랑 김인경(36)과 강혜지(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