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여자프로당구 최다 23연승…4연속 우승 도전
여자프로당구(L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운 김가영 [프로당구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당구 얼짱' 차유람(휴온스)을 꺾고 여자프로당구(L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김가영은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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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으로 머리 물들인 최대호 FC안양 구단주의 포효(咆哮)
최대호 구단주.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기자] 프로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한 K리그2 우승팀 FC안양이 시즌 최종전에서 선수는 물론 최대호 구단주까지 팀 색깔인 보랏빛으로 머리를 물들여 기쁨을 표출했습니다.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은 10일 “우리 생애 가장 …
김아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한국 선수 시즌 세 번째 축배…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사실상 확정 우승 트로피를 든 김아림[AFP=연합]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아림은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
일본 프로 ‘퍼펙트게임’ 23살 사사키 MLB 포스팅
25살 이전 빅리그 진출 계약상한 룰 따라 ‘싼값’에 MLB진출 가능…다저스 등 관심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의 사사키 로키가 지난 2월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연합) …
기념 티셔츠만 100억…간판스타 김도영 “더 잘하고 싶다”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9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첫 훈련에서 송구하고 있다. 왼쪽은 류중일 감독. [연합]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작년과는 다른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더 잘하고 싶다” 올해 KIA타이거즈와 국내 프로야구 간판 …
PGA투어 1위선수 캐디 수입은 ’1년에 500만달러+ ‘
500만달러가 넘는 돈을 번 스코티 셰플러의 캐디 테디 스콧(뒤쪽)[EPA=연합] 천문학적 금액의 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수입은 엄청나다.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올해 플레이오프 우승 보너스를 빼고도 2900만달러(약 400억원)가 넘는 …
NBA 클리블랜드, 개막 10연승 돌풍…골든스테이트 19점 차 대파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대파하고 ‘개막 10연승’ 돌풍을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
에런 분 감독, 2025년에도 MLB 뉴욕 양키스 지휘
에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AP=연합 자료] 에런 분(51) 감독이 2025년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지휘한다.양키스 구단은 8일(미국시간) “클럽 옵션으로 분 감독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양키스 사령탑으로 …
“삐약이 그래도 잘 싸웠다” 신유빈, 세계 4위 ‘천적’에 막혀 4강행 ‘무산’
신유빈 선수.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여자탁구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에서 중국의 강호 왕이디의 벽에 막혀 4강행이 무산됐다. 세계랭킹 11위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었다. 바뀌지도 않을 것”…작심 비판, 왜?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지 느꼈다"며 "협회는 신뢰를 잃었다"고 작심 비판해 눈길을 끈다. 박 이사장은 8일 경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