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유소영은 개그맨 조세호와 팀을 이뤄 노래 경연에 나섰다.

이날 이휘재가 “애프터스쿨 출신인데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가?”라고 묻자, 유소영은 “맞다. SBS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며 근황 소식과 함께 드라마 시청도 부탁했다.

유소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소영 근황, 걸그룹에서 나가고 배우 하고 있구나” “유소영 근황, 더 예뻐졌다” “유소영 근황, 나만의 당신에서 얄미운 연기 잘 함”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했다. 최근 SBS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구두디자이너 강성아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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