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정기고가 씨스타 소유와의 열애설을 재치있게 해명했다.

이에 정기고는 “소유는 내 것인 듯 내 것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노래 ‘썸’에 빗대 스캔들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는 정기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정기고에게 “소유와 썸 타는 관계가 아니었냐”고 물었다.
소유와의 듀엣곡 ‘썸’의 무대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커플같다며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에 정기고는 “소유는 내 것인 듯 내 것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노래 ‘썸’에 빗대 스캔들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기고는“지금 남아 있는 연애세포는 한 40%인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기고는 9일 정오 빈지노와 함께 부른 신곡 ‘너를 원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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