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67회 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칸영화제는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를 포함해 총 19편의 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돼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특히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배우 전도연이 9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내 배우가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건 처음이다. 감독까지 포함하면 지난 2009년 이창동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한국영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쟁부문에는 초청받지 못했다.
대신 칸 영화제 주요 부문에 한국영화 ‘끝가지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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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됐으며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창 감독의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되며, 권현주 감독의 ‘숨’은 학생 경쟁부문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다.
개막작으로는 배우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감독: 올리비에 다한·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선정됐다.
누리꾼들은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자랑스럽다”,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우아하네”, “칸 영화제 개막, 경쟁부문 없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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