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한국의 강변풍경, 산 속의 작은 오솔길 등을 익숙하게 표현한 서양화가 조 연이 개인전이 현스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평에서’ ‘작은 기억’ ‘조용한 마을 어귀’ ‘서정리의 가을’ 등 한국의 풍경을 캔버스에 담은 2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데뷔 이후 줄곧 한국의 자연 풍경을 캔버스에 담아온 서양화가 조연씨는 2003년 서호갤러리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가진 후 이곳 LA에서 갖는 이번 전시회가 세번째 개인전이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2회 특선 당선에 입선 5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여성작가회전 및 대한민국 미술 대전, 구상전 등 다양한 단체전시회에 참여해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촉망받는 신예작가다. 한편 서양화가 조연씨의 LA개인전을 기획한 현스 아트 갤러리는 서양화가 현정숙씨가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첫 오픈한 한인 운영 갤러리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전시회에 관한 문의는 현스 아트 갤러리로 하면 된다. ▲주소 2334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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