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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행장 대행 민 김)의 지주회사인 나라뱅콥(심볼: NARA· 이사장 이종문)의 주가가 지난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라뱅콥은 지난 17일 나스닥 시장에서 19.75달러에 장을 시작해 장초반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후반에 접어들며 크게 상승,전일대비 0.18달러(0.91%) 상승한 지난 52주 최고가인 19.9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2개월 전인 9월15일의 18.32달러보다 무려 1.59달러(8.68%) 높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5만6,961주로 지난 10일 평균치인 10만3,566주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한 증권 관계자는 “지난 3분기의 실적이 좋게 나온데 이어 최근 행장 영입건이 가시화되면서 경영진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한미은행과의 합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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