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전망 중립적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현 시점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은 동등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인플레 우려가 줄긴 했으나, 이번주 중 발표될 9월 경제지표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 총재는 16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연설에서 “금리정책에 대한 전망은 매우 중립적”이라며 “최근 8~10주간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제한된 것으로 판단하지만,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풀 총재는 지난 1일 은퇴한 잭 퀸 애틀랜타 연은 총재를 대신해 오는 24~25일 열리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FRB는 지난 2년간 17번 금리를 인상한 후, 3개월간 5.25%로 동결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