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76층 콘도 베일벗다


서부 최고층 주거용 건물로 기록될 ‘Park Fifth’ 전경.

ⓒ2007 Koreaheraldbiz.com

미 서부 지역의 최고층 주거용 건물로 기록될 LA다운타운 76층 콘도 프로젝트의 베일이 벗겨졌다.

완공 후 다운타운의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공원을 내려다 보게 될 이 쌍둥이 건물은 820ft 높이로 구름을 벗삼아 사는 드림홈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건축 프로젝트를 맡은 디벨로퍼 데비이드 후크는 지난 7일 가진 브리핑에서 “건물을 ‘Park Fifth’로 명명했으며, 총 10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건물은 필하모닉 오디토리움 부지가 있는 5가와 올리브 스트릿의 북동쪽 코너에 위치하게 되며(지도참조), 76층과 43층의 복합 콘도미니엄 건물 형태로 14층까지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며, 218유닛 호텔 객실과 732유닛 콘도가 설계된다.

데이비드 후크는 1970년대에 이 부지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 조사를 시작했으며, 2008년 착공해 2010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A 시의원 쟌 페리는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이 건물은 LA 다운타운의 부흥을 촉진할 것”이라며, “완공 후 도시의 지평선을 새로운 각도에서 내려다보기에 충분한 높이”라고 말했다.

나영순 기자 / LA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