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창열 시애틀 유니뱅크 신임행장.
ⓒ2008 Koreaheraldbiz.com | |
|
이창열 전 애틀랜타 제일은행장이 지난 12일자로 시애틀 유니은행의 행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 행장은 지난 6월 이 은행의 신임행장으로 내정됐으며, 지난 6일자로 감독국의 승인이 났다. 이 행장은 올초부터 이사진 사이의 내분으로 파행을 겪다 지난 5월의 주주총회를 통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유니뱅크를 이끌게 됐다.
유니뱅크는 지난 2006년 11월 220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1년여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현재 시애틀 지역 한인인구는 12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유니뱅크 외에도 PI뱅크와 중앙은행 2개 지점이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주에는 한국 외환은행이 LA현지법인 소속의 시애틀 지점을 오픈하는 등 이 지역 한인상권의 성장세에 맞춰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 행장은 지난 1971년 한국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1980년 가주외환은행을 통해 도미해 한미은행을 거쳤으며 지난 1월까지는 애틀랜타 제일은행장을 맡다 중앙은행과의 인수합병 건이 무산되며 사임한 바 있다.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