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업 코스닥 시장 첫 노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은 지난 6일 미국 한인기업인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NEW PRIDE CORPORATION)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미국기업으로 최초, 외국기업으로 열한번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다.
 
뉴프라이드는 한인 에드워드 김 대표가 지난 1978년 설립한 회사로 30여년전 연매출 120만달러에 불과하던 조그만 재생타이어 회사를 80만달러에 인수해 흑자를 기록하며 사세를 확장, 최근 5년 사이에만 연평균 17% 씩 매출을 시장을 기록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컨테이너차량용 재생타이어를 생산·관리·판매하고 있다.
 
또 자회사를 통해 컨테이너차량용 신생타이어생산, 차량에 대한 총괄적인 수리·정비·관리·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4500만 달러, 순이익 150만달러를 시현했다.
 
특히 이업체는 대형 트레일러에 장착하는 바이어스 타이어(Bias Tire)의 25%를 공급해 이부문 시장 점유률 1위이며 세계 최대의 철도회사인 BNSF와 UPRR, 세계 최대의 인터모달 장비및 컨테이너 제조사인 CIMC, 세계 최대 해운사 Maersk-Sealand, 그리고 제너럴 일렉트릭(GE) 등 150여 글로벌 기업들이 10~20년 이상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이번 상장은 최근 현지의 휴마틴 증권사를 인수, 미국 시장에 진출한 골든브릿지파이낸셜 그룹이 지난 4월부터 담당하고 있다. 

이경준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