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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전 한미은행의 최고대출책임자(CCO)인 손정학 전무를 공식 영입했다.
윌셔는 9일 손정학 전무를 최고 마케팅책임자(Executive Vice President & Chief Marketing Officer, CMO)로 영입했다고 공시했다. 윌셔는 손 전무가 새로 구축된 뉴 비즈니스 마케팅 그룹(New Business Marketing Group)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뉴 비즈니스 마케팅 그룹은 은행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발하고 관리하게 된다.
윌셔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손 전무의 영입으로 윌셔의 경영진은 더욱 강해졌으며 은행도 앞으로 더욱 튼튼한 고객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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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 전무는 30년동안 LA지역 한인은행권에서만 은행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누구 보다도 한인은행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동안 지점 관리와 대출, 그리고 크레딧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쌓은 지식과 노하우는 윌셔가 우량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무는 퍼시픽유니온뱅크(PUB)를 통해 입행을 해 12년동안 PUB에서 대출과 지점관리 분야에서 일했다. PUB가 한미은행으로 흡수된 뒤에도 손 전무는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치면서 지점과 지역본부를 관리했다. 지난 2011년 한미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CCO를 맡은 손 전무는 지난달말 한미를 떠났고 이번에 윌셔에 합류했다.
한편 손 전무와 함께 윌셔는 이돈배 전 한미은행 본부장도 영입했다. 이 본부장은 윌셔에서 Deputy CMO를 맡게되며 손 전무와 함께 뉴 비즈니스 마케팅 그룹을 이끌게 된다.
성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