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MABOOS)가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마부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다보니 별일이다 있네! 오늘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작사가 상 받았어요~ 카투사에서 상 받은 이후 첨인 듯. 많은 작업을 하게 기회를 주신 용감한 형제(동철이형)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부스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케이팝(K-POP) 가요부문 작사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부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다보니 별일이다 있네! 오늘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작사가 상 받았어요~ 카투사에서 상 받은 이후 첨인 듯. 많은 작업을 하게 기회를 주신 용감한 형제(동철이형)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 마부스는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의 리더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 등의 음반에 참여 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
일렉트로보이즈는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음반 ‘더 트루스(The Truth)’를 발표,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