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손익분기점 넘었다, 개봉 7일만 75억원 회수 “이례적 속도”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변호인’이 개봉 7일만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64만54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311만4750명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고 크리스마스 흥행 스코어 60만2123명과 300만 돌파 스코어 9일의 기록을 가진 ‘아바타’(2009)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또한,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이에 따라 이 영화는 개봉 7일만에 제작비를 전액 회수하게 됐다.

‘변호인’ 관계자가 밝힌 ‘변호인’의 총제작비는 약 75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인 약 250만 관객은 크리스마스인 25일 돌파했다.

이례적으로 빠른 흥행속도에 ’변호인’의 최종 관객수가 얼마나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 무서운 속도네", “변호인 손익분기점 벌써 돌파? 어쩐지 크리스마스때 다 매진이더라", ”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 대체 어떻길래 이정도 흥행일까?“, ”변호인 손익분기점 넘었네. , 총 관객수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송우석(송강호 분)이 단골국밥집 주인 순애(김영애 분)의 아들 진우(임시완 분)의 재판을 맡게 되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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