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픈한 BBCN뱅크의 올림픽 웨스턴 지점.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BBCN뱅크(행장 민수봉)가 사우스 웨스턴 지점을 확장 이전하면서 LA 한인타운의 중심지인 올림픽 웨스턴에 새로운 지점을 6일 오픈했다.

BBCN의 민수봉 행장은 올림픽 웨스턴 지점 오픈을 맞이하여 “갑오년 새해에 LA한인타운 중심지인 올림픽 웨스턴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지점에서 진보된 금융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고 새해에도 고객과 변함없는 동반자 관계를 위해, 같이 가는 사이, 힘이 되는 사이가 되고 싶다”말했다.

BBCN은 올림픽 웨스턴 지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번째는 신규 신규체킹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10달러 마켓 상품권 및

BBCN뱅크 올림픽 웨스턴 지점의 내부. 모던한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최초 방문객 500명에게 꽝이 없는 즉석 경품 카드(스크래치 카드) 증정하는데 이 경품 카드의 상품으로는 1등 아이패트 에어, 2등 쿠쿠밥솥, 3등 100달러 선물권이 준비됐고 그외 쌀쿠폰, 스타벅스 상품권, CGV 영화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