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감독, 19년만의 신작 ‘시선’ 4월 19일 전격 개봉

1980년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이장호 감독이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돌아왔다.

영화 ‘시선’은 오는 4월 17일 개봉일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장호 감독은 사회성 짙은 문제작들과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들을 연출한 한국영화계의 손꼽히는 거장 감독 중 한 명으로 1995년 ‘천재선언’ 이후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20번째 연출작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 된 영화 ‘시선’의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이장호 감독의 녹록지 않은 연출내공과 노장 감독 만이 지닐 수 있는 종교적, 사회적, 사회적 시선, 그리고 삶의 관록이 묻어난다.

해외 여행 중 피랍된 9인의 한국인, 생사의 기로에 선 그들의 갈등과 충격의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낸 ‘시선’은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초석을 닦은 감독잡게 이장호 특유의 현실성 짙은 연출력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뜨거운 무더위 속에 캄보디아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해 낸 생생한 현장감과 배우 오광록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 들며 생생하고 긴박했던 피랍의 현장을 구현해냈다.

‘시선’은 영화진흥위원회 마스터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며 후배 영화인들과 영화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한국영상 자료원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100선 중 이장호 감독의 작품 세 편이 TOP 10안에 선정되며 10권 내에 세 편의 연출작을 올린 유일무이한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영화 ‘시선’은 오는 4월 17일 전격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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