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베이징영화제 경쟁부문, ‘감시자들’ 세계의 시선 부문 초청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이 제 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베이징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행사의 전부문 초청작 282편의 목록을 최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소원’은 ‘천단상(天坛奖)’이 주어지는 경쟁부문에 왕자웨이 감독의 ‘일대종사’를 비롯한 15편의 경쟁부문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다. ‘천단상’ 심사위원장은 우위썬(오우삼) 감독이 맡았다.

‘감시자들’은 인도영화 ‘더 굿 로드’, 네덜란드 다큐멘터리영화 ‘유닛7’. 노르웨이의 로드 무비 ‘비포 스노폴’ 등과 함께 ‘세계의 시선’ 부문에 초청돼 상영예정이다. 


한편, 베이징국제영화제의 고전 영화 부문에서는 제임스 딘 특별상영전이 마련돼 ‘자이언트’와 ‘이유없는 반항’ ‘에덴의 동쪽’ 등이 상영되며, 이탈리아의 거장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회고전도 기획돼 ‘피아니스트의 전설’ ‘말레나’ ‘시네마천국’ 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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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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