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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공회의소(LA한인상의)의 사무국을 이끌 사무처장에 장 진달래씨가 새로 선임됐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사무국장과 사무처장으로 5년여 가까이 일해온 이진용 처장은 건강 문제로 사임했다. 한국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장 신임 사무처장은 과거 한인의류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Neblon,inc 이브닝 드레스 제조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재직했다. 장 신임 사무처장은 오는 20일 열리는 LA한인상의 정기이사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