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병역비리 연예인들이 또다시 적발된 가운데 군 복무 면제를 받기 위해 저지른 수법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25일 병무청에 따르면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처분을 받은 연예인 2명과 보디빌딩 선수 4명 등 총 6명이 병역비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연예인 이 모씨(29)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의사를 속인 뒤 진단서를 받아 병무청에 제출했으며, 공연기획자 손 모씨(28) 역시 같은 수법으로 군 면제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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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사진=Mnet캡처) |
함께 적발된 보디빌딩 선수 4명은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50kg의 체중을 늘려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다시 4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8년 괄약근 힘주기 수법으로 군 면제를 받은 방송인 쿨케이(32)는 커피가루를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여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병무청은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에 대한 병역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기획수사를 벌여왔다.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 소식을 접한 누리꾸늘은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 어디 쿨케이 뿐이겠어?”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 별 수법이 다있네”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저런 행동을 했을까?” “병역비리 연예인 쿨케이, 다 밝혀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아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